우테코 프리코스

우테코 6기의 프리코스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사실 16일에 끝났습니다만, 다른 할 일이 많아서 조금 늦게 회고록을 작성하게 되었군요.. 당연하지만 4번의 미션 중 가장 어려운 미션이었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고, 예외처리 하는 방법도 까다로웠습니다.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도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만 어려운 게 아니니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3주차 공통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만 이번 피드백은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대부분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일단 알겠는것만.. 복기하기로 했습니다. 1. 3주차 공통 피드백 1. 함수(메서드) 라인에 대한 기준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을 보면 함수 15라인..
1주차가 끝나고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뭔가 1주일이 느리게 흘러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1주일 동안 정말 빽빽히 공부를 했기 때문인 건가? ㅎㅎ 운영국에서 10월 26일 목요일 3시에 2주차 미션을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공통 피드백이 들어있어서 잽싸게 읽어보았습니다. 그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정리해보았어요! (다른 내용들은 이미 실천 중이거나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거나..) 1. 커밋 메시지를 의미 있게 작성한다 커밋 메시지에 해당 커밋에서 작업한 내용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작성한다. 2. 이름을 통해 의도를 드러낸다 나 자신, 다른 개발자와의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 중의 하나가 좋은 이름 짓기이다. 변수 이름, 함수(메서드) 이름, 클래스 이름을 짓는데 시간을 투자하라. 이..
이번 우아한 테크코스 6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공부했지만 C와 파이썬 말고는 제대로 아는 언어가 없었던 저였는데요,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일이 있어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코틀린으로 개발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나름 재미있었고 앱개발 분야에도 흥미가 생기기 시작해서, 이번 우테코 6기도 모바일 앱 트랙으로 지원해 보았습니다. 코틀린을 써보긴 했지만 객체지향의 개념이나 클래스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써봤을 뿐이라.. 지원하기 전에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코틀린 생초보인 내가 이걸 지원해서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앱개발 직무를 지원하려면 어차피 코틀린은 공부해야 하고, 이 참에 빡세게 공부해서 따라가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
A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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